프로보노1 프로보노 (공익소송, 구조적 정의, 동주공제) 정의란 무엇일까요? 법정에서 승리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것일까요? tvN 드라마 '프로보노'는 법과 권력, 약자의 현실을 다루며 이 질문을 정면으로 던집니다. 판사 출신 문유석 작가와 김성윤 감독이 함께한 이 작품은 통쾌한 승리보다 법의 언어가 닿지 못하는 사람들의 삶을 먼저 바라보라고 요구합니다. 공익소송팀이 마주한 법의 사각지대프로보노(Pro Bono)는 라틴어 '공익을 위하여(Pro bono publico)'에서 유래한 말로, 변호사가 무료로 공익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드라마는 이 개념을 장식적인 윤리로 소비하지 않고, "정의는 왜 돈이 없으면 멀어지는가"라는 핵심 질문을 중심에 놓습니다. 엘리트 판사였던 강다윗은 비리 사건에 연루되며 하루아.. 2026. 2. 4. 이전 1 다음